아쿠아리움 가고 싶다고 하는 딸에게
아쿠아맨 보여줬는데
딸에게는 아쿠아맨이 재밌지 않았나봐요.
계속 아쿠아리움 가고 싶다고 하길래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해수어를 하다보니
이렇게 큰 수조는 두께가 어떻게 될까
궁금했는데 손가락 2마디 정도네요.
배가 부른지 입구에 있는 악어는
태평하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물고기를 보고 있는데 바로 밑에
다른 악어가 딱!!
저런 눈으로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괜히 식겁했네요.
말로만 듣던 전기뱀장어입니다.
전기가 나오는지는 확인 못했지만
여타의 뱀장어 들과 달리
굵고 엄청 깁니다.
전기 나오는 것도 봤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참 아쉽네요^^:;;
담수어 중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는 어종인
테트라입니다.
화려한 색이 매력적인 물고기인데
때로 수조에 있으니 더욱 이뻐 보이네요.
뼈도 못추리는
아니 뼈만 앙상하게 남은 피라냐 무리가 있는 수조의 모습입니다.
손 물면 살이 찢길정도라고 하는데
무섭긴 무섭네요^^;;
신기한 것이
로봇 물고기가 다른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고 있는 수조가 있더라고요.
누가 조종하고 있는 건지 어떤 루틴대로 움직이는지 모르지만
저렇게 자유자재로 수영하는 것 자체가 엄청 신기했네요^^
저 물 속 구멍에서 그 유명한 벨루가가 나오는 줄 알고
계속 기다리면 봤는데
알고보니 일반 물개가 나오는 곳이 었습니다.
밥을 주니 냉큼 올라오는 녀석들이
사람 손에 무척 길들여 졌구나 들었습니다.
얼룩말 같은 패턴의 물고기 떼샷
역시 물고기는 많고 봐야 해요.
한 켠에 존재하며
자신의 위상을 높인 문어입니다.
제가 지켜보는 것을 아는 지 멋지게 헤엄을 치더군요~~
우아한 자태에 고운 색이 정말 매력적인 친구였습니다.
니모가 무리로 있는 곳입니다.
사실 용량이 작은 수조에서는 니모는 서로 싸우기도 하고 괴롭힘도 많은 종인데
어느 정도 큰 환경의 수조에서는 이렇게 다복하게 지내나 봅니다^^
저희 집 어항에서 현실은 두마리인데 말이죠ㅠㅠ
멋진 산호들의 눈길을 사로 잡네요
딱딱한 경산호와 부드러운 연산호 그리고
곳곳에 말미잘까지 너무 아름답습니다~
삐죡하게 서있는 희안한 물고기라 담아봤습니다^^
(해마와 같이 키울 수 있는
쉬림프피쉬라고 하네요^^)
불가사리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더라고요
대신 손을 깨끗이 씻고 난 뒤 말이죠.
우리에게는 화장품이 우리를 보호하고 좋게 하는 것이겠지만
다른 생물들에게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손씻고 체험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펭귄 친구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물속으로 다이빙도 하고
헤엄도 치고 귀여운 녀석들을 보고 있노라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설명하는 시간에 펭귄 있는 곳에 있어서
다행히 설명도 잘 듣고 왔네요^^
바다의 한쪽 벽과 파도를 형상화한 모습이 이뻐서 담아봤습니다^^
여기도 너무 이쁜 산호들이 제 눈길을 사로잡네요
요새 물고기보다 산호가 왜이리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대게가 엄청 큰 것이 슬그먼시 어항에 붙어서 움직이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작은 해파리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사실 공간이 자가아 해파리가 잘 살 수 있을까 할 정도로 폭이 엄청 좁더라고요.
사람도 동물도 모두 환경이 참 중요해요~
조명이 수조에만 있어
더욱 돋보이던 해파리 수조입니다.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엄청 우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본 수조가 있는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때마침 설명시간이였는데
설명시간이 아니라
피딩타임이여서
먹이주는 모습 실컷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것보다 본 수조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초입에 있던 유리 터널도 그렇고
공간의 협소함 때문인지
크기 부분은 조금씩 아쉬웠어요~
본 수조 피팅 타임이 끝나고
1층 수조의 벨루가를 보러가는 통로입니다.
벨루가가 2층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1층과 연결되어 있는 수조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본 대형수조의 왼쪽엔 거북이와 상어도 있는 어항도 있습니다.
거기서 상어 껍질만 박제해서
손으로 만저볼 수 있게 해놓은 곳도 있는데
제 딸은 무섭다고 한사코 만지지 않더라고요
상어 껍질이 엄청 딱딱하고 질긴 촉감이었네요^^;;
벨루가 담기가 참 어려웠는데
그나마 한장 괜찮게 담긴것 같아 올려봅니다.
벨루가 있는 수조는 물이 좀 탁하고
벨루가가 수조 유리쪽으로는 잘 오지 않아 담기가 어려웠거든요.
멸종 위기의 동물이라고 하는데
직접보니 엄청크고 신기했지만
알권리도 중요하지만
동물을 보호에도 힘써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롯데타워 아쿠아리움은
제가 아쿠아리움을 자주 가보지 않아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코엑스보다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과
로봇피쉬 그리고 벨루가까지
볼거리가 많은 아쿠아리움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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