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로 나들이 간김에
파주 평화누리공원에 들여보았습니다.
형형색색의 나무들이 물들어 가는 것이
가을임을 말해주네요.
하늘에 무슨 점들이 보이길래 날파리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많은 분들이 연을 날리고 있더라고요^_^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압정모형이 보여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언제나 끊임없이 불어대는 바람 덕분에
제일 신난 건 어린아이들과
바람개비가 생각됩니다^_^
정말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바람개비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잔디에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나오신 부부가
선뜻 딸아이에게 고양이를 만져보게 허락해주셨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제 딸은 입이 귀에 걸려
어쩔 줄 몰라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낯설어서 만지지도 못하더니
어느순간 품에 앉아 쓰담쓰담해주기까지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바로 평화누리공원이 진리죠!!
사람처럼 생긴 다양한 크기의 모형들이
언제봐도 인상깊습니다^^
신기한 벌레가 있어 그 와중에 한 컷 담아봤습니다^^
라바콘을 들더니
전화기처럼 말하는 딸이
너무 귀여워 한 컷 담아봤네요^^
평화누리 공원 반대쪽엔
6.25의 역사와 북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 달렸던 철길을 따라 걷는 모습이 인상깊어 담아봅니다.
물이 그렇게 깨끗하진 않았지만
낙엽진 나무들과 정자는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형형색색의 멋진 나무들과 반영도
정말 멋졌습니다^^
하늘을 보니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가네요.
이제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가만히 있으니
쉴새없이 무리들이 오고 갑니다^^
드 넓은 평야에 곤두서 있는 전파탑이 마치
해외 같은 느낌이 들어 담아봤습니다^^
임진각 한켠에
스타들의 손도장이 있어
미래의 스타가 되라고 한 컷 담아봤습니다^^
박찬욱 감독님 기를 나눠주세요~~~
혼자 놀이도 잘하는 딸의 몰카를 찍다가
걸렸습니다^^
낡은 기차가 달리지 못한 채 멈춰서 있습니다.
얼마나 움직이지 않았을까요.
녹이 사방에 나서 움직일 수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그래도 철마는 달리고 싶습니다.
파주에서 가까이 계시거나
파주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에게
평화누리 공원이 참 좋은 나들이 장소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약간의 놀이기구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필드
그리고 우리의 아픈 역사와 북한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남년노소 누구나 충분히
좋은 기억을 간직할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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