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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여행

새해 첫 해돋이

by 크렘린 2019. 1. 3.




새해가 밝았습니다.

엄청 추운 날씨를 뒤로하고

새해부터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자 가족들과 한강시민공원을 찾았네요^^







아직 달이 중천에...

조그맣게 보이는 건 금성 맞죠??ㄷㄷㄷㄷ







LED조명으로 화려하게 밝혀진 여러 조형물들과

근하신년의 4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와보니 새해맞이 행사도 하더라고요.

너무 추워서 그런지 불도 곳곳에 펴줘서

조금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한방차도 무료로 주시는 봉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다른 한켠에서는 캠프파이어 추운 날씨 때문인지 장작을 떼서

불을 지피고 있더라고요~~

춥지만 가족들과 함께보려고 한 일출인데....

가족들은 춥다고...ㅠㅠ

저 곳으로 가버리고 저만 떡하니 남았네요ㅠㅠ







은은한 강물은 추운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얼어버렸는데

슬슬 피어오는 새해 첫 해돋이의 반영이 

얼어버린 강물에 기가막히게 표현되는 순간입니다.







여기저기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고요~







떠오를 해만 바라보다가

너무 추워 다른 방향을 보니

떡하니 암사대교와 함께 롯데타워가 보이네요~







슬슬 해가 뜰때가 되었는데

보이지 않자

사람들은 애꿎은 연기만 탓하기 시작합니다ㅠ

범인은 구름인데 말이죠~~;;;ㄷㄷ







기다림과 또 기다림으로

지루하던 순간 살짝 각을 바꿔서 촬영도 해봅니다.







아직도 보이지 않는 새해 첫 해!!

제발 좀 나와~~~~(변비약 선전하시는 신구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신다면 기분 탓입니다)







해가 드디어~~

살짝 구름에 가리긴 했지만

떠올랐네요~~;;;







감격스런 순간 가족들은 곁에 없었지만

같이 감상하려고 기다리던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해가 뜨면서도 강물에 멋진 반영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더 짙어진 반영은

십자가 모습으로 바뀌어 보여지네요.





정말 춥고 일어나기 힘든 새해 첫 날의 첫 해돋이였지만

이걸 보기위해 가족과 함께 일어나 온 것만으로도

노력한 가족과 스스로에게

새해 평안과 행복을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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