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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여행

파주 한국근현대사박물관 I 2018.07.22

by 크렘린 2018. 8. 14.







더운 여름에도

이열치열모드로 아이들과 함께 야외로 밖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엔 파주에 위치한 근현대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널널하여 주차를 했더니

유료라고 해서 얼른 차를 뺐네요;;ㄷㄷㄷ












근현대사 박물관 입구입니다.

맛나 간판을 필두로

대림 오토바이까지 정말 예전에 보던 게 눈에 보이니

신기방기 하더라고요~~







포니픽업트럭이 입구에 딱!!!

전시되어 있네요~~!

지금 나와도 왠지 맛깔스러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사실 다녀오기 전까지 뭘 이런걸 돈주고 보러가나 하는 생각이 강했는데요.

생각보다 알차고 아기자기 해서 

관람후엔 엄청 만족스러웠습니다^^







입구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니 반기는 예전 동네 느낌의 세팅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사절!!







다들 이 분유 드셨죠??

모르는 분 없으시죠??







요새 이발관이라는 간판단 곳을 보기 어려운데

예전 머리자르는 곳은 다 이발관이였죠.







우체국 아저씨가

빨간 자전거 타고 우편가방으로

편지 배달하던 시절...







새해면 복 받으라고

복주머니를 팔 던 시절.







골목이라고 해서 좁은 길에 

좁다는 생각은 못하고 참 재밌게 뛰어 놀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예전엔 막걸리집도 있었죠.

물론 저는 나이가 어려서 들어가보질 못했지만요~







어렷을 적 홍길동 모르면 간첩이였고요!!







주막이라고 酒 간판을 단 술집도 간간히 있었고요~!!

요새처럼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한옥에 맛깔스럽게 한상차려서 마시던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 풍경이 들어옵니다!!







어렷을 적 쥐는 어찌나 많았는지..ㅠㅠ

쥐약을 주변에 깔아놓고도 불안해서

진짜 무서워서 잠도 못잔 기억도 나네요ㅠㅠ







어머니가 방을 훔치시는 모습도

그 뒤로 비치는 가구들도

어찌나 정감이 가던지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딱치치기만 해서 

엄마한테 혼난 아이라고 하네요.

이거 공감되시면 아재인증입니다!!!







그 시절에도 민박이 있었나보네요~

그 옆으로 예전 문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예전 하수구?? 

정말 특이하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들 천지더라고요~







예전에 장들은 죄다 항아리에 담아두었더랬죠







라면은 삼양라면 밖에 없던 그 시절

통기타에 배낭하나 매고

훌렁 여행을 떠나던 그 시절.







가스,기름 보일러가 어딨나요.

그저 연탄때며 겨울을 나던 그 시절.








밤에 연탄이 떨어지면 벌벌 떨며 이불 덥고 자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더럽고 눈쌀 지푸려지지만

옛날 수세식 화장실의 흔한 풍경이었죠.







지금도 전깃줄이 제법 복잡하게 엮여있지만

예전엔 하늘은 온통 전봇대에 전깃줄 천지였어요~







붕어빵 파는 아저씨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처음 입구에 들어와서 본 풍경 속의 아저씨네요~;;ㄷㄷㄷ







건반이 다 벗겨진 낡은 오르간.







간첩 신고는 113,112







친구네 가면 집에 걸려있던 글이라

너무 신기해 담아봤습니다

그 옆에 깨알 같은 주판 보이시나요??^^







추억의 사진도 모아놓으니

정말 옛 추억이 새록새록 몰려옵니다~

거기에 자필 편지도요~~







예전엔 둘만 낳자더니

지금은 둘도 안낳으려는 현실이 되어 버렸죠^^







옛날엔 집집마다 전화가 없어

전보, 전화를 따로 사용하는 곳이 있었더랬죠.







전쟁 막사 분위기를 연출해놓은 세팅인데

왠지 저 가방은 우리집에 있던 것 같다 놓은 느낌이 더 강하네요~ㅎㅎ







옛 추억하면 군대의 추억도 빼먹을 수 없죠~

이등병, 소령, 소장 계급의 헬멧이 나란히 있네요~






사진이 더 올라가지 않는 관계로 2편으로 이어집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 2편      http://ncfcdy.tistory.com/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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