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없이 찾아간 포천 아트밸리는
처음부터 놀랄 규모에 입이 딱 벌어졌는데요.
그 중심인 아트밸리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사실 아트밸리는 예전 60~70년대 채석을 하던 곳으로
현재는 채석하지 않은채 방치된 이 곳을
포천시에서
여러가지 컨텐츠를 더해 예술의 공간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정말 거대한 돌들과 멋진 위용에
입이 벌어진 채 한참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른쪽 절벽에는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는데요.
잘 안보이시면 다음 사진 한번 봐주세요^^
사진에 담겨 폭포가 아담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그렇게 아담하지 않고
정말 멋집니다.
조금 더 가까이 담아보았습니다.
35mm로 담으려니 한계가 극명하네요ㅠㅠ
전체를 멋지게 담으려면 광각도 필요하고
이렇게 폭포도 담으려면 망원도 필요한데
렌즈 욕심이 생기는 순간이네요^^;;;
가로로도 담아봅니다~
폭포가 잘 보이시나요??^^
왼쪽 절벽 밑에는 사슴이 노는 것을 형상화 해놓았더라고요~
나름 운치도 있고 좋았습니다^^
날씨는 무척 더워 힘들었지만
하늘은 너무 좋고 아트밸리도 너무 멋져
더위를 잊어버렸습니다.
잔잔한 물의 반영도 참 좋았습니다.
물 속에는 물고기가 살더라고요~
아이들과 가시면
물고기도 찾고 멋진 아트밸리도 담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전지현 주연의 푸른바다의 전설 같은 드라마 촬영도 이루어진 곳으로
나룻배가 세팅되어 있어
추억을 떠올리며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더 쾌적하게 볼 수 있었네요^^
하지만 불쾌지수는 쾌적하지 않았다는 거~~ㅎㅎㅎ
이게 전부 인줄 알았더니 저 뒷편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궁금함에 뒷편으로 고고씽!!
하늘이 참 멋지죠??
정말 자연과 자연의 어우러짐은
굉장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멋진 절벽들을 뒤로 한채
뒷 길로 올라가면 이렇게 나무조각이 멋지게 서있습니다.
올라가는 건 다리가 좀 아프지만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죠!!
궁금함에 와보니 어마어마한 벽화가 절벽 밑에 멋지게 세워져 있네요!!
사람들 크기 보시면 얼마나 거대한가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올라오는 것도 힘들었지만 저 길 가기위해 이런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그것도 2번이나 말입니다;;;
겁이 있으신 분은 꼭 다른사람과 같이 가세요~
저는 아이 손 잡고 간신히 내려왔습니다^^;;;;;;
절벽아래 아트밸리를 그려놓은 듯한 한폭의 그림이
너무 멋집니다.
용기내어 계단을 내려오길 정말 잘했죠^^
사진사분이 아트밸리를 뒤로하고 멋진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계단으로 내려와 처음 아트밸리를 바라 본 곳을 바라봐 봅니다.
어디든 다 웅장하고 멋진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이렇게 보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사진사 분이 찍은 게 뭔가 봤더니
절벽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담으셨군요^^
일행과 함께요^^
정말 멋진 벽화입니다.
프레임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쪽이 빠져있는 거보니
보수가 이루어져야 해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을 듯 싶네요^^;;
사방이 예술 그 자체인 곳.
다른 곳으로 향하다 보니
꽃으로 이루어진 곳이 있네요.
들어가 잠시 쉴 수도 있는데
꽃내음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돌을 깍아 만든 예술품들이 즐비한데요~
이돌 저돌 옮겨가며 만져보고 체험해보는 딸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런 야한(?) 예술품(?)도 있더라고요~
아이들과 같이 갔는데 좀 민망했습니다^^;;;
그리고 장미길도 있어 연인이나 가족이 걷기가 참 좋을 것 같아요~
곳곳에 장미가 엄청 큰 것도 제법 피어있더라고요~
나무로 만든 그네도 곳곳에 있어
쉬거나 아이들과 놀기에 충분하고요^^
조금 더 내려오면 놀이터에 독특한 기구들이 있습니다~
시소를 접목시켜놓은 듯한 배는 올라가서 마구 뛰면 되고요.
발상의 전환으로 만들어 놓은 악어도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그네와 시소를 접목시켜 놓은 듯한 것이 있는데
조금 위험하긴 해도 아이들이 정말 재밌어 하더라고요~
가시면 한번 꼭 체험해 보세요^^
큰 기대없이 더운 여름에 간 아트밸리는
생각보다 큰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연적인 모습과 나들이를 계획중이시라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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