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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여행

낙산공원 2018.06.10

by 크렘린 2018. 7. 1.





우연히 친적 집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베란다로 보이는 전경이 너무 좋아 산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고보니 4시간이 넘게 걷고 즐기고 먹고 그랬네요;;





저 건너편 산까지 뚜렷하게 보이는 청정한 날씨에

구름이 있어도 산책을 하기 마음먹었더랬죠~







구름 좀 있으면 어떤가요^^

타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조금만 올라가니 낙산공원위에서 서울시가 내려다 보이네요~







낙산공원의 초입부분입니다.







사람들이 와서 즐기기에 참 잘 해놓은 것 같아요.

서울에 산책이나 나들이 갈만한 곳 없나 생각이 들때

한번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꼭 아파트가 눈치없이 풍경에 어김없이 자리잡아 민망하지만

옛 성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방이 뚫려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정신 없었는데

한쪽에는 롯데타워도 보이더라고요~!







다른 한쪽은

가운데 자세히 보시면 DDP가 보입니다.







시원한 나무 밑 성곽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는 여유도 누를 수 있고요^^







부산에 산복도로가 있다면 

서울에는 낙산공원이 있다랄까요??^^







낙산공원에서 조금만 내려오다보면

오래된 마을 중간중간에 이쁘게 꾸며 놓은 카페와 식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색다른 분위기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멋진 전망을 배경으로

맛있는 음식이나 차도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인테리어나 색들이 참 이쁜 식당, 카페가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처음엔 그림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쇠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림 4곳에 쇠를 벽에 용접하기 위한 

자국이 보이실 겁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으로 보이기도 하고

쇠로 만든거로 보이기도 하고 

신기한 예술품이었습니다.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고양이 카페도 있습니다.

온통 다른 고양이 그림들이지만

이렇게 모아 놓으니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손님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요리사분이 보이는 일식집도 있습니다^^

일본은 못가보더라도 이런 곳은 한번 와보고 싶더라고요^^







지쳐보이는 강아지가 힘없이 축 늘어져 있습니다

힘내 멍멍이!!







이게 어딨나 했더니 낙산공원에서 내려오다보면 

남산을 바라보며 있더라고요.

그런데 난관 밖으로 있어서 못보고 지나칠 수 있으니 잘 보셔야 해요^^







다 내려오니 혜화동과 연결되어 있는 낙산공원.

내려오자마자 눈을 사로잡는 가게가 보입니다.

반값이라던데 들어가보지도 못한 건 함정입니다ㅠㅠ







대학로길을 걷다보니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전시되어 있어 담아봅니다.

아이들의 대통령은 역시 뽀로로죠!!







혜화동에서 저녁을 먹고 성곽 밖을 따라 다시 올라가봅니다.

일제 시대 성곽을 잘라버린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지만

그래도 다른 망가진 곳은 복원이 잘되어 있더라고요.







추후엔 나뉘어진 성곽을 잇는 작업도 해서 완전체의 성곽을 보고 싶네요.







성곽 바깥으로는 어둡지만 조명이 켜져있어

조깅이나 산책, 데이트에 참 좋습니다.







서울에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몇 안되는 공간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낙산공원.







바닥에 이런 LED가 멋지게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밤이되니 더더욱 부산 산복도로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다른 한편으로 보면 남산도 보이고

국세청도 보이는 멋진 풍경도 선사하는 낙산공원입니다.







처음 시작한 낙산공원 초입은 이렇게 불이 들어와 

낙산공원 구경한 저희를 맞이하네요.





아이들과 가족들과 혹은 연인끼리

데이트나 나들이 코스로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식당도 좋고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쉽지만

중간중간 사진 찍을 포인트도 많아

좋았던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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