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올 4월에 갔던 리버마켓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ㅠㅠ
삶에 쩌들어 있던 저를 반성하며
리버마켓 글을 써볼게요
일요일 낮시간에 맞춰 찾아간 리버마켓
주차시설도 나름 잘되어 있어서 편히 주차하고
(나올 때 애먹은 건 함정)
리버마켓으로 향했습니다.
리버마켓 초입에는 이런 칠판에 글이 적혀있네요.
양평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주나 강변공원에서도 하는지 적혀있네요~
노란색만 보면 아직도 가슴이 뭉클한데
제 마음을 저격한
높은 나무위에 달려있는
리버마켓 간판(?)입니다.
저는 어떤 곳인지도 모르고 가보자고 해서 왔는데
와서 보니 리버마켓은 유기농제품이나
독특한 먹거리, 친환경제품등을 판매하는 곳이더라고요.
아이가 있다보니 이런쪽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인데
막상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는 껄끄럽고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으면 종종와서 보고 설명듣고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빨간머리앤이 보여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많고
스냅사진이나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가볍게 담고 바람쐬고 가셔도 좋을 곳 같아요.
계란 껍질로 만든 양초입니다.
이런 신기한 발상으로
제품을 만들어 놓은 곳이 많아서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감동을 했네요.
이건 종이로 만든 확장기에요~
오색지로 만든 화병도
우리나라 멋스러운게 참 이쁘더라고요.
어디갔나 찾아보니
그 와중에 차를 시음하고 있는 아들입니다.
꼭 술마시는 것처럼 나왔네요;;ㄷㄷ
이쁜 꽃들도 반겨줍니다~!!
부딫히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사람들은 북적거리는 것이
시골 느낌이 물씬 나는 곳네요~
누가 날린 연이
나무에 걸려
바람을 타고 훨훨 날아다니는데
혹시 저것도 독특한 발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나무로 만든 동물도 보이고요.
동물위에 새끼를 업고 있는 것이
나무도 자기 자식을 아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고자 하는 마음에
불을 지피는 순간이었네요.
리버마켓이라는 이름처럼
바로 옆쪽으로는 강이 흐릅니다.
아이들과 잠시 놀고 있으니
와이프가 맛난 것을 사가지고 왔네요~
그것은 바로
과자처럼 강렬한 맛은 아닌데
먹다보면 계속 손이 가게되는
그래서 순식간에 비워져 버린
유기농 고구마 튀김입니다.
여기는 가게 이름이 참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저 쪽에 고구마가 있는 걸보니
여기서 사온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자기하게 꽃들도 사람이 드나들지 않는 곳에 피어있고요~
유명한(?) 빵집인지 줄을 서길래
우선 사진부터 찍어봤습니다~
하지만 줄을 서지 않았기에
미처 사먹어보지 못한건
좀 아쉽네요.
여기도 참 가게이름이 독특해서 찍어봤는데요.
직설적인 이름이 확 와닿았던 곳입니다.
어느 새
하늘엔 노란 문어연이 떠 있네요.
리버마켓의 상징은 노란색인가봐요.
아들녀석이 어떻게든 사서 길러야 한다고 성화를 하길래
하나 구입한 토마토입니다.
설명 해주시면서 파시던데
저는 사진에 전념(?)하느라
듣질 못했네요.
잘 키워서 아빠 배터지게 먹여준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꼬꼬꼬마 토마토 먹어본거 빼고는
제대로 먹질 못했네요.
아마 내년엔 정말 배터지게 먹게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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