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얼마 전 바람도 쐴 겸 잠시 왕숙천에 다녀왔는데요.
역시나 사진으로 담아보니
항상 새로움으로 가득찬 곳이더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무당거미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큰 넘들이 몇마리 보이네요^^
작고 어두운 틈새에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수없이 많은 거미줄을 놓은 무당거미;;;
덥지도 않은가 봅니다;;
집 앞에 있는 엄청 큰 버드나무에요~
너무 커서 담기도 어렵네요ㅠㅠ
물론 실력도 부족한 탓이 더 크겠지만요;;;
역시나 하늘은 맑고 구름은 이쁩니다~
매일 이런 날씨가 반복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은 미세먼지와 뿌연 하늘이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리가 헤엄치고 노는 곳은
물일까요..
집일까요..
집...
아니 물 나와 고생하는 오리의 모습이 애처롭네요.
아파트 뒷길이 산책하기 좋게 나있습니다.
건너편이 바로 왕숙천이구요~
누가 나무를 구속시켜 놓았네요.
안그래도 팔이 짤려 슬픈 나무이건만...
날씨가 흐렿다 맑았다를 반복하는 날씨입니다ㅠㅠ
왕숙천으로 가는 구름다리에서 찍어본 샷입니다.
저 아파트의 파라솔에서 시원하게 왕숙천 뷰를 보는 것도
한 여름엔 좋을 것 같아요~
위에 업로드한 아파트 파라솔에서 바라보면 이 곳이 보입니다.
어때요?
보고만 있어도 시원할 것 같지 않나요?^^
너무 더운 날씨라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공원은 금연구역 아닌가요?
갈 때마다 담배꽁초가;;;ㅠㅠ
심도 놀이를 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번들이라 여기가 한계네요ㅠㅠ
새들이 모여있길래 뭔가 보니
누가 먹이를 봉지에 담아두고 갔네요~
언제나 시원한 다리밑
그곳에서 낮잠을 주무시는 어르신!
가마우지도 더운지 꼼짝을 않네요;;;
강아지풀이 길 복판에 나서 살랑살랑거립니다.
가끔씩 나오는 분수가 조금은 더위를 씻겨주네요~
광각이 아쉬운 사진이네요~
하늘까지 담으면 무척이나 이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부부싸움을 한건지 붙어 있지 않는 백로부부입니다.
남의 일 같지 않은 상황이죠??^^ㅎㅎ
왕숙천 중간에 한그루 나무가 기울어져
쓰러짐에 최대한 저항하고 있습니다.
더운 데 힘내 나무야!!
왕숙천에 가면 제일 큰 나무입니다.
왕숙천에 나무가 너무 듬성듬성 심어져 있어 아쉬운데
그래도 이렇게 큰 나무 하나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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