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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구리 왕숙천

왕숙천 2016.05.14

by 크렘린 2016. 6. 1.

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집앞에 있는 왕숙천에 콧바람쐬러 딸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풀과 꽃들도 많이 올라와서 참 좋더라구요.



※ 클릭하시면 사진은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왕숙천에는 백로가 사네요;;;

실제로 몇마리가 있는데 사진에 찍은건 새끼인듯합니다

어미는 엄청 크더라구요.





새를 찍어보니 새 사진 찍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진짜 심장이 쫄깃합니다.

좀 더 가까이 가면 도망갈까봐 이러지도 못하고

렌즈는 번들이라 70mm밖에 당길 수 없는 데

렌즈 뽐뿌가 마구 오더군요.

70200mm만 있어도 좀 더 이쁘게 담을텐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그냥 눈물만 닦아봅니다ㅠㅠ





돌위에 올라가 먹이를 찾는 듯한 백로..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용기를 내어 살짝 근처에 다가가 봅니다;;;

다행히 안도망갔습니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들어 저를 보더니 날 잡아봐라 하듯 유유히 날라가 버리네요;;ㅠㅠ

아빠진사의 주머니는 언제나 가벼움 그자체ㅠㅠ

70200GM은 바라지도 않고 70200F4라도 써보고 싶네요ㅠㅠ





백로를 보내고 딸과 민들레 불기 놀이를 합니다;;

민들레가 요새 거의 없는데 자꾸만 찾아달라고 애원하는 우리딸...

결국 하나 찾아주니 급 방긋!!!!





잘 안날라가는건 손으로 날려버리고 다른 민들레 발견한 우리딸..

저는 한번 불면 어지럽던데 몇번을 잘도 부네요;;;





이름모를 꽃이 피기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진하면서 유채꽃,양귀비,코스모스 배웠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ㅠㅠㅠ





왕숙천엔 벌레와 곤충이 많아요~

나뭇가지 인줄 알았는데 이 벌레가 제 발로 돌진해서

완전 깜놀했습니다;;;





이넘들은 더워죽겠는데 앵겨서 뭐하는 건지;;;;;;;;;;;;;;;





집앞 담벼락이 넘 이뻐 한컷 담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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