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출렁다리 중 제일 길다는
파주 미장호수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주차할 곳이 곳곳에 있는데 들여보내주질 않아 들어가질 못하고
일방통행 같은 느낌으로 주행하다 하마터면 드라이브만 하고 올뻔했네요.
그만큼 주말엔 사람도 많고 차도 많으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긴 올레길이은
한바퀴를 걸어서 다 도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아무래도 훨씬 더 걸릴거 같아
하늘계단 있는 곳까지만 갔다 돌아왔습니다.
단풍구경까지 할수 있어
금상첨화의 출렁다리입니다~!!
호수는 고요하고 잔잔한 물결을 보여줍니다.
호수에 심어져있는 나무가
점점 추워져 가는 날씨 탓인지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네요.
제가 사는 곳에 장자못이라는 호수가 있지만
크기 차이가 쨉도 안될만큼 큰 마장호수네요.
단풍에 빛도 참 좋은 데
그나마 아쉬운 걸 찾으라면 미세먼지정도랄까요??^^
마장호수에서 출렁다리로 향하다보면
저 건너에 하늘계단(?)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저 곳도 다리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그냥 길이더라고요ㅠㅠ
호수 안쪽에 간이집이 지어져 있습니다.
생각 없이 왔는데
가을과 자연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아닐까요?
슬슬 사람들이 많아지는 걸 보니
출렁다리에 가까워졌나봅니다;;ㄷㄷ
출렁거려야 해서 그런지
다리는 곧지 않고 가운데가
아래로 쳐져 있습니다;;;ㄷㄷ
다녀 온 사람들의 표정은 그리 썩 좋아보이지 않는데
괜히 가는 걸까 겁에 질려있던 순간이네요;;ㄷㄷ
아이들만 아니였음 안갔을텐데
막상 건너오고 보니
사진 촬영에 몰두해서인지 몰라도
감악산 출렁다리보다 무섭지 않더라고요.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며 멀리서
출렁다리도 담아봤습니다.
물에 빛이 비쳐 반사되는 윤슬이 너무 아름다워 담아봤습니다^^
정말 미세먼지와 하늘색만 아쉽던 날이었네요;;
산책하다보니 사람들이 모여있어
급히가보니
영물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어마어마한
잉어가 살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2마리가요;;
하늘계단이라고 불리우는 곳에 도착해서 바라 본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길 던 출렁다리도
멀리서 보니 그저 다리정도로 보이네요^^
때 아닌 윤슬에 꽂혀서
여기저기 비추는 윤슬을 담아봤습니다.
다리를 건너왔으니
다시 왔던 곳으로 가려면
건너가야겠죠?
중요한 건 갈때는 나무로 된 바닥인데
올 때는 ¼은 유리로 된 바닥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출렁거리거나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건너가고 건너오면서 무서워하던 분
딱 1분 뵈었네요^^;;
자연속에 어우러진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산책하는 도중에 도마뱀도 만나 신기했던 하루였네요^^
제가 발견해서 아이들에게 말해주니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들어 사진으로 담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산책하다가 만났던 벌레들을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라고 하는데
생각만큼 무섭지 않았습니다.
출렁다리와 함께 둘레길 산책하시면 힐링도 되고 참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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