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로 휴가를 간 김에 해수욕장에 가보았네요.
이름이 참 특이한 해수욕장.
구조라해수욕장이 그 곳입니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좋고
너무 좋은 날씨에 덥기까지 너무 더웠던 이날은
더위 덕분인지 이렇게 좋은 날씨와 바다에도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바로 바다 앞에 텐트도 칠 수 있네요~
파라솔이나 자리가 있어서 텐트가 없어도
태양을 피해 쉬다 올 수 있는데
파라솔이나 자리는 돈을 내야 하죠^^
그 와중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물이 정말 애매랄드 빛깔이에요^^
깨끗하고 맑고 시원하고 해외 안가도 될 만큼 좋습니다!!
모래도 껄끄럽거나 하지 않아요~
거기에 하늘까지 멋진 구름과 파란 하늘이라니
정말 제가 여행을 다니면 비를 몰고 다니는데
이번 여행만큼은 환상의 날씨 덕분에
멋진 여행 추억을 쌓고 왔네요^^
아이들과 신나게 모래놀이를 하다 한컷 담아봤어요
신나게 모래를 팠는데도
아이들 덮기엔 턱없이 부족하네요 하악;;ㄷㄷ
그런데 누가 다 나가라고 소리를 쳐서 보니
해파리가 있다네요;;ㄷㄷㄷ
혼자서 컨트롤 하기 힘들만큼 크기가 거대하다고 하는데
괜한 걱정과 궁금함이 교차하는 순간이네요^^;;
모습을 드러낸 해파리;;
허걱 해파리 크기 이거 실화인가요???
몸 길이만 1미터는 족히 넘을 듯하네요;;
촉수까지 하면 얼마나 거대할지...ㄷㄷ
정말 태어나 이렇게 큰 해파리는 처음입니다;;;
너무 무거워 더 이상의 이동은 어려웠던 해파리는
결국 촉수와 분해가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대처가 안타까운 순간이었네요ㅠㅠ
그래도 바다에 왔으니 물놀이도 신나게 해야겠죠~??^^
바다에만 있으면 몸이 으실으실 추워지는데
그럴땐 모래놀이로 체온을 올려주고요~
멋진 글씨를 쓰고 있는 제 모습입니다~
파도에 넘어지는 딸을 담아봤습니다^^
얉은 바다라 딸을 카메라에 담아주려고
거리를 두었더니
파도에 넘어지더라고요^^
좀 놀다가 쉬고 싶을 때
하늘 한번 보고
바다 한번 보고
그러면 자동 힐링이 되는 구조라해수욕장입니다.
자리 빌린 곳에서 튜브도 대여해줘서 몇개만 빌려 놀았는데
괜찮네요~
그래도 다음엔 바다갈때 튜브는 준비해야겠어요~ㅎㅎ
아들만 담아주면 서운해하는 딸도 담아줘 봅니다^^
더운 날씨라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하늘마저 좋으니
완전 해외에 온 기분이랄까요??
이런 날씨에 이런 바다라면 정말 바다때문에 해외 굳이 나가지 않아도 될만큼
좋은 곳을 재밌게 다녀왔네요^^
그래도 해외도 가보고 싶은 건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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