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12월 29일부터
눈썰매장이 개장했는데요.
딸과 개장하면 가자고 약속을 해서
새해부터 약속지키는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눈썰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철새들도 이동하느라 바쁘네요^^
도심에 위치한 눈썰매장
여름엔 수영장이 되는 그곳!!
정말 여름과 겨울 적재적소 아이들이 원하는 곳으로 탈바꿈하는
완소인 곳이죠^^
늦게 가서 그런지??
새해라서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지는 해를 등지고 라이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구름 위의 라이딩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운치있죠??^^
눈썰매 타고 내려오는 건 키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변 눈위에서 끌고 다니는 썰매는 작아도 가능하고요~~^^
남양주 왕숙천 눈썰매장은 무료인 대신에
운영기간이 1월 말까지네요^^
딱 한달만~~!!
이제 한번 갔는데 시간날때마다 데려가야겠어요^^
근처를 두리번 거리다보니
무선 와이파이도 된다고 되어 있네요~
집에서 거리가 있지만 나름 이런 다리 건너는 맛도 있으니
저희는 걸어갔다 걸어왔네요^^
추운데도 꽁꽁 언손으로 전화하는 사람.
차가운 손보다 통화음으로 들려오는 그 사람이 더 소중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잔잔히 흐르는 냇가에
비추는 노을지는 구름의 색이
은은하니 좋아 한 컷 담아봤네요^^
고드름!!
겨울만의 컬러죠~
중간중간 고드름이 다리 옆으로 나있습니다.
잔잔한 냇물 속에서도 소용돌이 치는 곳도 있네요~!!
저 위가 어떻게 얼어서 저렇게 되어 있던 걸까요??^^
자연은 참 신비롭습니다
사실 돌 옆에 어는 것도 신기하죠^^
산타 할아버지의 수염 같은 얼음 모양도 참 이쁘네요~
사각형 모양의 얼음도 이뻐서 같이 담아봅니다^^
그리고 얼음이 사람 다니기에 불편하고 위험하다며
깨기 시작하는 아들입니다;;;ㄷㄷ
곧이어 딸도 보고 있을수만 없다는 듯
얼음깨기에 동참하고요^^
추운 날씨에도 얼음깨며
재미도 찾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음에
참으로 좋은 순간이였네요^^
마치 아이들의 이 같아서 담아봤네요^^
곧 빠질 것 같은 모양이지 않은가요??^^
오는 길에 동그랗게 이쁘게 얼어있는 곳도 담아봤네요
보기엔 얇아보여도
돌을 던져도 깨지지 않는 철옹성처럼
엄청 꽁꽁얼었더라고요~
새해를 맞아 다녀온 눈썰매장
어렷을적 추억도 떠올리고 아이들에게도
재미를 주고
참 좋은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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