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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여행

양평 경기도민물고기생태학습관 2016.05.01

by 크렘린 2016. 5. 19.

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얼마 전에 다녀 온 경기도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담기 위해 글을 씁니다.



날씨도 좋은데 느닷없이 아들녀석이 물고기가 보고 싶다는 말에

예전에 다녀온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생각나 다시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느꼈지만 오밀조밀하게 구성도 좋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 관람이 상당히 쾌적했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신분증을 맏기고 들어가면 공짜라는 사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의 정면 모습입니다.

입체적으로 꾸며진 건물 정면에 물고기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건물의 디자인이죠?^^




호기심이 생기는 건물을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원통의 수족관입니다.

여러 물고기들이 헤엄치는데 무척이나 인상적이더라구요~

입구에서부터 호기심이 가득하게 방문객을 맞아줍니다~

계속 호기심 가득~ 호기심 천국이죠~ㅎㅎ




원통 수족관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이렇게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모형 물고기 아닙니다;;ㅠㅠ

 건물 입구와 원형 수족관 등 입구에서부터 생태학습관에 매료되실거라 생각되네요^^




장어집에 숨어서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장어가 귀여워 한컷 담아봤습니다.

1층에는 철갑상어를 비롯하여 영화로도 유명했던 쉬리도 있고

여러 종류의 물고기 들이 있습니다.

아이들 본다고 물고기들 사진을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




이 진득한 블루 컬러의 엘레베이터 포스좀 보세요~

완전 바다세상에 온 기분이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블루 색이 이렇게 멋지게 페인트 되어 있으니

급 흥분 되네요^^




짠!!!!!!!!!!


엘레베이터를 열고 들어가면

그 안에는 거꾸로 하얀바다에 파란 물고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대비를 통해서 색감도 익히고

창의성도 기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오르 내리는 계단벽면에도 이렇게 바다와 물고기 그림을 그려놓아

마치 우리가 바닷 속에 있는 느낌을 주도록 곳곳에

바다 물고기 천국입니다.




요건 2층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이쁜 색깔의 물고기 그림벽화입니다~

물고기가 마치 튀어나올 듯한 입체감이 느껴지시나요?




1층이 물고기 수족관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2층에는 직접 물고기를 보는 것보다 여러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물고기 모형을 낚싯대로 직접 잡는다던지

사진의 우리 아들처럼 모니터에 물고기를 터치해서 물고기 이름과 설명을 듣는다던지

여러 체험을 할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양평이 철갑상어가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호기심의 대상인 철갑상어 모형도 전시되어 있구요.

이를 비롯하여 몇가지 상어 피부를 재연하여 직접 만질 수 있도록 해놓기도 했더라구요.

우리 딸은 무섭다고 질색을 했지만요!!!^^;;




2층이 체험관이라고 말씀드렸었죠?

사진의 원 모양으로 사람이 들어가면 물고기가 사람 발자국을 마구 피해서 도망다닙니다

우리 딸 신이나서 점프하다가 넘어지기도 했는데

너무 재밌어 하더라구요^^



2층까지 관람을 마치고 바깥으로 나가봅니다.




생태학습관 건물 뒷편에는 위 사진과 같은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요.

하얀바다에 푸른 기포가 나오는 그림의 벽화가 무척 인상적이더라구요.




벽화를 지나면 원으로 된 수조(?)에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철갑상어가 제일 처음 우리를 맞이하는데 그 개체 수가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당황했네요;;




향어도 있구요.

향어는 정말 개체수가 많은데 물고기 밥을 주니 완전 벌떼처럼 달라붙었습니다.

너무 모여드니 징그럽기까지 했네요.




먹이를 주면 이렇게 주둥이도 물밖으로 내밀며

밥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그래도 알록달록한 비단잉어는 색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거부감은 덜 드네요.



오후 2시경이면 물고기 밥줄 시간이여서 먹이를 무료로 제공해주니

시간 맞춰 가시면 바깥에 있는 물고기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5월인데도 벌써 태양이 푹푹 찌네요;;;;

그나마 맨끝에 미니 폭포가 제마음을 시원하게 적셔 줍니다.




뒤뜰도 다 봤으니 이제 앞뜰로 가볼까요?




생태학습관 앞쪽에는 이런 연못과 쉼터가 있습니다.

물론 연못에는 잉어나 향어 등의 물고기가 살고 있구요.




정자를 보자마자 신발부터 벗고 올라가는 제 딸입니다~



어디만 가면 저렇게 팜플렛을 모으는게 취미인 제 아들이구요~



뭐 보냐고 하니까 철갑상어 좀 찾아 달라고 저에게 팜플렛을 내미네요;;;



예전에 왔을 때엔 이길이 돌담길처럼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아예 길을 닦아놨네요

예전 돌담길이 전 더 좋은데

개인적으로 살짝 아쉽네요.




정자 반대편에서 찍어본 정자사진입니다.

연잎이 둥둥 떠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니 근데 이거슨;;;;

재배하면 큰일난다는 그 양귀비인가요??

온통 초록초록한 곳에 

시뻘건 꽃이 있길래 한컷 담아봤습니다^^




학습관 앞에 있는 철갑상어 동상은 기념사진찍기에 일품인 곳이죠~

가끔은 줄을 서야 하기도 하니 타이밍 잘 맞추셔야 합니다^^


슬슬 관람하면 한 두시간 내에 관람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곳인

경기도 민물고기생태학습관입니다.


조금 앞쪽으로 나오면 개울도 있어서 조금 쉬었다가셔도 좋으실 것 같네요^^










저희는 집에가기가 어정쩡해서 용문산에 잠시 들렸습니다.

그런데..... 주차비를 간신히 내고 들어갔는데 말입니다......

용문산 입장권을 끊으려고 보니....

현금만 가능하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낭패가;;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주변만 돌아보고 그나마 차에 있던  비눗방울 놀이를 하게해주었네요.

이거 아니였음 여기 왜왔냐고 트집 잡힐뻔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아들, 딸 재밌게 놀아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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