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아입니다.
우연히 집 주변에 좋은 곳이 있어 다녀오게 되어 글을 써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남양주에 위치한 미호자연사박물관입니다.
입장 시 티켓이 아닌 스티커를 줍니다. 보이는 곳에 붙이라고 하더라구요.
공룡박물관 이미지와 컬러가 참 마음에 드네요.
미호자연사 박물관 입구입니다.
화분들이 정겹게 관람객을 맞아주네요~
날씨도 좋아 금상첨화~~!!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준비가 잘되어 있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발길이 먼저 떨어지는 곳부터 가봅니다~
여러 오래된 화석들이 관람실 중앙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벽면쪽에 위치한 맘모스(?) 모형그림과 다른 동물의 뼈대의 모습입니다.
옆쪽으로 오면 이렇게 화석들이 이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지런히 정리가 잘되어서 전시가 되니 한결 보기도 좋네요~
화석이 자꾸 나온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광물관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이쯤되니 이곳은 인테리어와 전시에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광물관 입구에 보여지는 화석들입니다^^
여러모양 여러종류의 화석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광물관에 들어가니 이렇게 직접 돌을 만저볼 수 있도록 해둔게 인상깊네요~
한명씩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우리 아들, 딸은 서로 만지겠다고 손을 둘 다 집어 넣었어요;;ㄷㄷㄷ
한쪽에는 암막을 해놓고 돌에 조명(?)을 주어 호기심과 돌에 대한 모양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게 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역시나 전시에 무척이나 신경을 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첫번째 화석들과는 다른 패턴의 광물 전시 모습입니다.
유리의 디자인도 차별성을 두어 새롭게 보이도록 한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광물관안에는 금과 은도 있습니다~흐흐흫
카레같은 진사(?)도 있구요^^
실제로는 한번 만저보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나 만저볼 수는 없더라구요^^
뭔가 우주에서 떨어졌을 법한 돌도 있구요.
돌 표면에 뭔가가 달라붙어 고급스러움을 뽑내는 돌도 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제게 귀엽고 소중한 보물들이 이쁜 돌앞에서 한컷 찍었네요!!
광물관을 나오니 오래된 돌 전시와 함게 레스토랑이 나타납니다~
항상 체력이 고갈되면 멀 먹어야 하기에 안들릴수가 없죠~ㅎㅎ
대기의자(?)도 신경써서 편하게 대기하게 배려한게 눈에 띄네요~
왠지 배고프지만 저기 앉으면 잠들거 같은 희한한 느낌은 기분탓이겠죠??
입구 카운터 위에 작은 공룡이 맞아줍니다~
그리고 카운터 위에는 프테라노돈이 조명을 받으며 하늘에서 비행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 집에 갔다놓고 싶은 충동이;;;ㄷㄷㄷ
저 조명과 프테라노돈이 탐나서 그러는거 절대 아닙니다;;ㄷㄷ
레스토랑 창가쪽에 앉으면 이런 풍경이 창밖으로 보여집니다^^
아파트가 많이 보이는건 에러긴 하지만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리 딸은 배고픈데 왜 아무것도 안주냐고 코를 잡아당깁니다;;ㄷㄷ
시켰으니 기다려야지ㅠㅠ 너가 하도 조르길래 고르곤졸라핏자를 시켰단다;;ㄷㄷㄷ
아재개그;;!!;;;;;
기다리고 고대하던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왔습니다~
이런 레스토랑은 자주 안다녀서 그런지 피자판이 도마처럼 생긴게 무척이나 인상적이네요^^
피클이 담긴 그릇은 마치 하트모양같아서 기분이 좋구요~
놀라운 사실은 입장권이 있으면 입장권 당 20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윗부분은 이렇게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네요;;
올라가보고 싶지만 우선 배고픈 관계로;;ㅠㅠ
보면볼수록 볼매인 레스토랑 천정;;;
아쉽게 2층 등정은 실패;;; 미션 Failed.
먹는 것에 신경쓰다보니 본질을 잊었네요;;
맞습니다 여긴 공룡자연사 박물관이죠~ㅎㅎ
흔한 자연사 박물관 계단 인테리어 퀄리티입니다~;;ㄷㄷㄷㄷㄷ
배를 채우고 지하로 내려오니 떡하니 티라노사우르스가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 움직이네요???
동영상 확인 한번 해보세요~~
이 와중에 우리 아들 티라노 옆이 찢어졌다고;;;ㅠㅠㅠ
저는 다른 공룡과 싸우다 다친 흔적이라고 드립같지 않은 드립을 쳐봅니다ㅠㅠ
당연히 안먹히네요ㅠㅠㅠㅠ
공룡보이는 오른쪽엔 공룡화석들이 있습니다~
적당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역시나 눈에 들어옵니다~
공룡뼈 화석인것 같습니다ㅠㅠ
애들 쫒아다니면서 사진까지 찍으려면 찍고도 무엇을 찍었는지 모를때가 많죠ㅠㅠ
공룡화석이 근사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한컷 찰칵!!!
곳곳에 공룡 뼈 조형을 전시해놓아서 눈이 쉴틈이 없습니다~
한마리만 보면 지루해할까봐 두마리를 동시에 보여줘서 다시 호기심을 불어넣어 줍니다~
우리아들 완전 신났죠~
여긴 어디냐고 완전 좋아라 하네요~
우리 딸은 겁이 많은데 박제인형이 있는 곳을 갔다가 살려달라고 하네요^^;;;
아빠가 지켜줄게!!
호랑이와 새끼들;;; 아무리 봐도 귀엽네요~;;ㄷㄷ
제말 맞죠? 귀여운거 맞죠????ㄷㄷ
호랑이 옆엔 새가 노려보고 있습니다~;;;
호랑이보다 이 새가 더 무섭더라는;;;ㄷㄷㄷ
유 스틸 넘버원!! 보아...................................뱀입니다;;ㄷㄷ
아재개그2;;ㄷㄷㄷㄷ
쿠바악어?라고 하던데 은근 박제동물들이 귀엽네요~;;
하지만 키우라면 전 절대 사절입니다ㅠㅠ
만화에서 많이 본 것 같은 동물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ㅠㅠ
하도 뿔을 만져서 자신감이 떨어진 트리케라톱스의 뿔;; 지못미;;ㅠㅠ
우리딸이 저 공룡입속에서 잘 놀다가 소리를 지르며 살려달라고 합니다;;ㅠㅠ
딸은 무섭다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얼른 찍고 구해줬네요;;ㄷㄷ
딸이 무서워한 게 바로 이 공룡이 마구 울어대서 인데요~
7살된 우리아들도 타면서 살짝 무서워 하더라구요~
미호박물관의 묘미는 바깥도 산책코스로 잘 꾸며져 있다는 건데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꽃도 활짝피고 정말 좋았습니다~
풀먹는 목이 긴 공룡이 스테고사우르스인가요??
하여튼 그 공룡모양으로 풀을 가꿔놓은게 인상깊네요~
나무들도 크고 푸릇푸릇~ 노릇노릇~!
어익후 바깥에도 공룡모형이 있습니다;;ㄷㄷ
티라노말도고 그 일당들이 바깥에 있으니 아이들이 또 재밌어하더라구요~
사진기를 줬더니 뭔가 열심히 찍는 기특한 아들입니다~
한바퀴를 돌아 다시 미호자연사박물관앞으로 왔네요~
이렇게 안팎으로 관람하고 밥먹고 하니 몇시간이 뚝딱 가버리네요~
아이들과 정말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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